스터드용접기 제작업체 방문했습니다.

스터드용접기 제작업체 소망스터드용접 이전 신사옥 방문했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 스터드용접기 제작업체 소망스터드용접가 확장이전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는 9월 초 어느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도 워낙 깔금하시고 꼼꼼하시던 대표님께서는 어느덧 정리를 마무리 하시고 좋아하시던 클래식이 공장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평소 진공관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계시는 모습을 가끔 보곤 했었는데 오늘도 음악이 흘러 나왔습니다.

인천시 남동공단내에 위치한 소망스터드용접기 본사겸 제작 공장은 원래는 도금공장으로 사용하시던 곳이라고 합니다.

근데 꼼꼼하신 성격의 소망스터드용접기 대표님께서 이렇게 깔끔하게 개조를 하셨네요.

공장 1층 내부가 정말 환하게 비추고 클래식 음악이 흘러 나오니깐 콘서트장에 왔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공장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스터드용접기 제작 및 시공 할때 사용하시고 2층은 주로 창고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3층엔 운동시절까지 해놓으셨다고 하시네요.

정말 공장안에서 모든걸 하실수 있으시겠습니다.

공장을 확장하시게 된 이유를 여쭤봤더니 그 동안은 실내가 협소하여 스터드용접기를 미리 제작해서 보관해 놓을만한 공간이 없었고 스터드용접 시공문의가 들어와도 시공할 공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확장을 결정하셨고 지금은 대형 스터드용접기 10대 이상을 제작해 놓아서 납기를 줄일수 있으며

스터드용접 시공도 할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하셔서 이젠 많은양의 시공도 가능 하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엔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스터드용접기 제작과 시공 그리고 각종 전시회에 출품하여 더 공격적으로 운영하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많은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