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전,한국포장전,포장전시회 관람 후기_다아라기계장터 매거진사업부

세상 이야기 2015. 10. 13. 18:49

안녕하십니까?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곳곳에서 기침소리가 들리는데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10월 셋째주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포장전시회, 정확하게는 2015한국포장전에 가보았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강변도로를 달려 도착한 KINTEX는 올 여름도 꿋꿋하게 잘 버텨 주었습니다. 이번 포장전시회는 2전시장 7,8번홀을 이용하여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보았더니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천장에도 커다란 현수막이 한국포장전이 열리고 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10월 13일 부터 16일 까지 열린다고 하니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려야 하실듯 합니다.

한국포장전 개막을 축하는 인사들의 테이프컷팅이 준비되어 있구요. 여러개의 화환도 보이네요.

일단 저희 일행은 입장할 준비 부터 하였습니다. 산업일보 기자 명함을 드렸더니 친절하게

press 명찰을 주시더군요. 빠른 일처리 정말 좋았습니다.

자 이제 저희 산업일보,다아라 와 함께 들어가 볼까요?  두근두근^^ ㅋㅋ

티켓팅은 2층에서 하고 전시회는 1층이여서 입장하자마자 한눈에 참가업체가 보였습니다. 한눈에 다본거 같아서 그냥 돌아설까 하다가 ㅎㅎ 여기까지 왔으니 쭈욱~~~ 둘러봐야 겠죠.

7,8번홀이 꽉 차 있었습니다.  일단 1층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니  어디서 많이 친숙해 보이는 제품과 업체가 보였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주)한국토네어 였습니다.

콤프레샤 압축공기 수분제거 장치를 판매하는 (주)한국토네어 였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몇장 더 찍어봤죠.

직원분은 관람객과 상담중이라 눈인사 정도만 하고 돌아섰습니다. 한참을 돌다보니 이게 뭐인가요? 왠 공연이 열리는 거였습니다.

바로 난타 공연이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연들 하시더군요. 좀 쌀쌀한 날씨 였는데요 ,반팔 티셔츠를 입고 땀을 흘리면서 공연을 하고 계셨습니다.

전시관람 잘했구요. 공연도 잘보았습니다. 내년에도 성공적인 전시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오겠습니다.

많은 포장기계 관련 업체를 보았지만 <다아라기계장터>가 제일 많은거 같습니다.

힘들게 둘러봤지만 그냥 다아라기계장터에 가봐야 겠습니다.

www.daar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