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포스트차이나 발굴에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운명이 걸린 기사인용_산업일보

세상 이야기 2016. 1. 28. 09:05

 작년 우리나라 기계산업은 정말 대단히 힘든 한해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있었던 공작기계인의 밤 행사에서도 여러 관계자들은 2015년을 힘든한해 였다고 회자 했었습니다. 올해 전망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중심에 포스트 차이나가 있습니다.

 이번 산업일보 기사를 인용하여 다시한번 중국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가성비 좋은 기계를 물량으로 쏱아 낸다면 우리나라 기간산업인 기계산업은 정말 위태로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1970,80년대 처럼 국산품 애용이라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혁신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카드 뉴스를 읽어 내려와 봐도 뚜렷한 대답은 없습니다.이것이 참 아쉬운데요. 역시나 경제 전문가들도 내다보기 힘든 경제 상황을 짐작하기란 쉽지 않지만 확실한 대안없이 그냥 어렵다라는 식의 결론은 여느 다른 매체와 별다름없으며 전문성역시 떨이지는 느낌입니다. 2016년의 시작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하루라도 빨리 대안을 찾지 않으면 우리나라 기계산업은 10년을 내다보기 힘든 실정 입니다. 이에 산업일보는 앞으로도 더욱 전문성 있는 매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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